
사례 연구
Primatech: 박판 금속 가공의 '마지막 퍼즐'
Story and pictures courtesy of N. Novotny/Blechtechnik
시스템·차량·기계공학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는 Primatech는 조립품과 용접 부품 생산에 특화된 전문 기업입니다.
2023년 초, Primatech는 고도 자동화된 생산설비에 살바니니 자동절곡기를 추가하며 생산 역량을 한층 확장했습니다.
자동 절곡이 가져온 대폭적인 생산량 증가
하이라이트
- Primatech
2006년 오스트리아 상부 지역의 슈애르딩 인근 장 마리엔키르헨(St. Marienkirchen)에 설립된 Primatech GmbH 는 금속 가공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2021년에는 최신 인프라와 최적의 생산 환경을 갖춘 신사옥 및 생산 공장을 신축하며, 기능성 어셈블리 생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위한 장기 전략의 기반을 탄탄히 마련했습니다. - 배경
Primatech는 완전 자동화된 판금 가공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여러 최상급 설비를 통해 판금 가공의 모든 공정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일반 절곡기, 자동 툴체인저(ATC)를 갖춘 절곡기, 완전 자동 절곡 셀까지 보유해 절곡 공정에서도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박판 가공 주문의 증가로 인해, Primatech는 이 목적에 최적화된 기술이 필요했고, 이에 새로운 살바니니 P2-2120 자동절곡기를 도입해 생산 체계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 프로젝트
P2 자동절곡기는 2023년 2월 초부터 슈애르딩 인근 장 마리엔키르헨에서 가동되고 있습니다. 이 설비는 최대 3.2mm 두께의 박판까지 가공할 수 있으며, 최대 절곡 길이 2180mm, 최대 절곡 높이 203mm의 부품 생산이 가능합니다. - 결과
“일부 부품의 경우, 기존 자동 절곡기와 비교해도 속도 차이가 엄청납니다. 살바니니 자동절곡기는 우리 생산 시스템에 없던 ‘마지막 퍼즐’이었습니다. 새로 도입한 P2 덕분에 박판 가공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무엇보다 P2는 표면에 어떤 자국이나 스크래치도 남기지 않는 높은 품질을 제공하는데, 이는 일반 절곡기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수준입니다.” 라고 Primatech의 CFO 크리스토프 슈탄트페스트는 말했습니다. 또한 오너이자 CEO인 요한 카스퍼는 “우리는 주문생산을 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이런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살바니니를 선택한 것은 최고의 파트너를 선택한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사례를 확인해보세요.
Primatech GmbH의 CEO 요한 카스퍼가 말하는 프로젝트 경험을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