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있는 통합이 만드는 새로운 수직 이동 솔루션

  • Salvagnini case study K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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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1. KONE
    KONE Industrial은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엘리베이터 캐빈과 랜딩 도어를 생산합니다. 생산 방식은 고도로 구성 가능하며 주문생산(Make-to-order) 형태로 운영되며, 얇은 두께의 판재(일반적으로 0.8–1.5mm)를 다양한 치수 옵션과 마감으로 처리합니다. 도어와 캐빈을 위한 전용 라인이 갖춰져 있고, 중앙 집중식이고 유연한 인력 운영 체계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2. 과제
    높은 제품 다양성과 엄격한 품질 기준은 더 빠른 처리 속도, 최소한의 중간 버퍼, 그리고 WIP(재공재고)에 대한 더 엄격한 관리를 요구했습니다.
    목표는 명확했습니다: OEE를 향상시키고, 수작업 취급 및 이동·보관 단계를 줄이며, 수백 가지 부품 종류와 옵션이 혼재하는 강도 높은 연속 생산 환경 속에서도 추적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3. 솔루션
    단일 시트 공급 방식의 MD 스토어 타워가 공급하는 새로운 S4+P4 FMS를 기존 레이아웃에 추가 배치했습니다. 흐름은 단순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됩니다.
    MD가 S4에 소재를 공급하고, 절단된 부품은 중간 버퍼 없이 바로 P4에서 자동절곡을 거쳐 소프트웨어로 연동된 P4→B3 프로세스를 통해 직접 B3 프레스 브레이크로 전달됩니다. 이를 통해 생산 중 추적성, 우선순위 자동 재조정, 운영 연속성이 확보되며, 주문생산(MTO) 환경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높은 변동성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WIP와 비부가가치 시간이 줄고, 작업자 활용도와 리드타임·품질·생산비용의 예측 가능성이 향상된 보다 일관된 생산 흐름이 구축되었습니다.
  4. 결과
    일부 특정 부품에서는 사이클 타임이 약 180초에서 60초로 단축되었습니다. 취급 및 중간 보관 단계가 사라지면서 흐름은 계속 이어지고, 우선순위는 소프트웨어에서 자동으로 재정렬되며, 작업자는 가치 활동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원 배치를 더 스마트하게 운영함으로써 전체 교대조 생산량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선택적 자체 생산(insourcing)을 통해 단가가 낮아졌고, 2년 이내 투자 회수도 가능해졌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FAT(최종 조립 전 검사용 파트)를 이동 없이 ‘사전 절곡(pre-bent)’ 상태로 바로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라고 PCU Manufacturing Solution Manager인 마우로 몽자르도가 설명했습니다.
Salvagnini case study KONE